2008년 11월 25일
음식에서 나온 이물질에 관한 이야기.
원문 : 삼청동 소야미 - 머리카락 나오면 어떻게 하세요? (by 자그니님)
자그니님 글을 읽고나니 예전생각이 납니다. 제가 고등학교 막졸업 했을댄가요?
그때쯤이었을겁니다. 부산에서 거주 하고있을 때였는데 친구녀석 집이 반송이라는 동네에 살고있어서 놀러간김에
먹게된 음식이 가관이었죠. 지금도 아직 있나 모르겠지만 장우동과 비슷한 클우동이었나 큰우동이었나.
그런류의 짝퉁 가게 였습니다. 뭐 다 비슷하니 그러려니 하고 진입 했는데 손님없는 시간때인 3시에서 4시사이에 갔더니
알바도 없고 주인 아주머니 혼자 계시더군요. 손하나 까딱안하고 와서 자리에 앉자 마자 머먹을거냐고 묻더군요.
물론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껌도 질겅질겅 씹고 계시더란거죠.
주인아줌마 : 주문은 머로 할거냐?
본인 : "잠깐만요. XX야. 머먹을거냐?"
친구 : "걍 김치볶음밥."
본인 : "우동에 참치김밥이요."
본인 "저기요. 물좀주세요."
주인아줌마 : "셀프니까 가따먹어."
당연히 가져다 주셔야 할 물도 안가져다주고
분명히 셀프 아니였습니다 -_-;
머먹을거냐고 물어보더니 학생같아 보이니 귀찮았나 보더군요.
물론 친구놈은 고졸후에 미진학. 저도 미진학.
하지만 사회나온지 2년정도 되었기에 일 할때니 그런 막대먹은 취급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물떠왔습니다.
중요한건 후에 아주머니 한분과 아저씨 한분. 남자애 하나, 여자애 하나.
아저씨 아주머니에게는 물셀프도 아니고 가져다 주더군요???
이거뭐 ㅄ도 아니고?
여기까진 참습니다. 나이많으니까 동네장사가 다그러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주문받고 얼마 안돼긴 했는데, 분명히 먼저 시키고도 뒤에온 가족분들께 먼저나옵니다.
욕나옵니다. 참았습니다. 왜냐고요?
그때는 배고팠거든요. 전날에 밤새도록 놀고 아침에 잤더니 둘다 빈속이었답니다.
주문한 음식이 늦게나마 나왔습니다. 일단 둘다 별말없이 먹긴 먹었습니다만,
친구놈은 김치볶음밥 보더니 본인의 음식을 뺏어 먹습니다.
왜그런지 말안해도 알겠더군요.
보통은 이렇지요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이 하얗습니다?!?!?!

대강 보아하니 -_-;
신김치를 물에 행궈내고 볶아서 만들었으니 김치볶음밥은 맞습니다.
단지 일반적이지 않은데다가 중요한건 맛이 없더란거죠. 한숟갈 뜨고 둘다 뱉어 냈습니다.
중요한건 마지못해 친구놈이 참치김밥을 접수했기에 그냥 먹으라고 주었더니
그녀석이 먹다가 보니 머리카락이 등장합니다.
갑자기 초비위 상하고 매너도 더럽고 그런 오만가지 인상을쓰면서 욕을 합니다.
친구 : 아XX! X같네~! 야 가자.
본인 : 참아라. 말로해라. 아줌마~!
주인아줌마가 오더니 머리카락 나왓다고 보여주니 접시 가져갑니다.
(참치 김밥은 그때그때 싸서 나옵니다. 아시리라 봅니다.)
주인아줌마 : "학생. 다시 싸줄까?"
친구 : "댓습니다! 마~ 가자!"
본인 : "아라따."
부산사람이다보니 좀 말이 짦고 억양이 쎄긴 합니다만 그때 계산금액이 1만2~3천원정도 됐지 싶더군요.
그래노코 돈은 다받아 먹던라는 무개념 아줌마. 깍아줄 맘도 없고. 나갈때 궁시렁대는 말이 다들리더군요.
주인아줌아 : 그냥 먹지 뭘 사람을 불러.궁시렁 궁시렁
우리는 계산후에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다신올일 없으니까 잘먹고 잘사세요.^^ 하고 나왔습니다.
오죽 그때 일이 황당하고 화가났으면 이런걸 기억해내는 본인이 더 신기 합니다. -_-;;;
보통은 이런일 생기면 일반적으론 계산때 금액을 빼달라고 하고 그냥 먹다말고 나갑니다. 물론 다시는 안가고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해서 그가게 출입을 안시키는 방향으로 갑니다.
다른분들의 대처법이 궁금합니다.
Ps. 뭐 예전이긴 하지만 매너없는 반년 정도 유지되고 그가게는 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자그니님 글을 읽고나니 예전생각이 납니다. 제가 고등학교 막졸업 했을댄가요?
그때쯤이었을겁니다. 부산에서 거주 하고있을 때였는데 친구녀석 집이 반송이라는 동네에 살고있어서 놀러간김에
먹게된 음식이 가관이었죠. 지금도 아직 있나 모르겠지만 장우동과 비슷한 클우동이었나 큰우동이었나.
그런류의 짝퉁 가게 였습니다. 뭐 다 비슷하니 그러려니 하고 진입 했는데 손님없는 시간때인 3시에서 4시사이에 갔더니
알바도 없고 주인 아주머니 혼자 계시더군요. 손하나 까딱안하고 와서 자리에 앉자 마자 머먹을거냐고 묻더군요.
물론 중요한건 아닙니다만, 껌도 질겅질겅 씹고 계시더란거죠.
주인아줌마 : 주문은 머로 할거냐?
본인 : "잠깐만요. XX야. 머먹을거냐?"
친구 : "걍 김치볶음밥."
본인 : "우동에 참치김밥이요."
본인 "저기요. 물좀주세요."
주인아줌마 : "셀프니까 가따먹어."
당연히 가져다 주셔야 할 물도 안가져다주고
분명히 셀프 아니였습니다 -_-;
머먹을거냐고 물어보더니 학생같아 보이니 귀찮았나 보더군요.
물론 친구놈은 고졸후에 미진학. 저도 미진학.
하지만 사회나온지 2년정도 되었기에 일 할때니 그런 막대먹은 취급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물떠왔습니다.
중요한건 후에 아주머니 한분과 아저씨 한분. 남자애 하나, 여자애 하나.
아저씨 아주머니에게는 물셀프도 아니고 가져다 주더군요???
이거뭐 ㅄ도 아니고?
여기까진 참습니다. 나이많으니까 동네장사가 다그러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주문받고 얼마 안돼긴 했는데, 분명히 먼저 시키고도 뒤에온 가족분들께 먼저나옵니다.
욕나옵니다. 참았습니다. 왜냐고요?
그때는 배고팠거든요. 전날에 밤새도록 놀고 아침에 잤더니 둘다 빈속이었답니다.
주문한 음식이 늦게나마 나왔습니다. 일단 둘다 별말없이 먹긴 먹었습니다만,
친구놈은 김치볶음밥 보더니 본인의 음식을 뺏어 먹습니다.
왜그런지 말안해도 알겠더군요.
보통은 이렇지요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이 하얗습니다?!?!?!

대강 보아하니 -_-;
신김치를 물에 행궈내고 볶아서 만들었으니 김치볶음밥은 맞습니다.
단지 일반적이지 않은데다가 중요한건 맛이 없더란거죠. 한숟갈 뜨고 둘다 뱉어 냈습니다.
중요한건 마지못해 친구놈이 참치김밥을 접수했기에 그냥 먹으라고 주었더니
그녀석이 먹다가 보니 머리카락이 등장합니다.
갑자기 초비위 상하고 매너도 더럽고 그런 오만가지 인상을쓰면서 욕을 합니다.
친구 : 아XX! X같네~! 야 가자.
본인 : 참아라. 말로해라. 아줌마~!
주인아줌마가 오더니 머리카락 나왓다고 보여주니 접시 가져갑니다.
(참치 김밥은 그때그때 싸서 나옵니다. 아시리라 봅니다.)
주인아줌마 : "학생. 다시 싸줄까?"
친구 : "댓습니다! 마~ 가자!"
본인 : "아라따."
부산사람이다보니 좀 말이 짦고 억양이 쎄긴 합니다만 그때 계산금액이 1만2~3천원정도 됐지 싶더군요.
그래노코 돈은 다받아 먹던라는 무개념 아줌마. 깍아줄 맘도 없고. 나갈때 궁시렁대는 말이 다들리더군요.
주인아줌아 : 그냥 먹지 뭘 사람을 불러.궁시렁 궁시렁
우리는 계산후에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다신올일 없으니까 잘먹고 잘사세요.^^ 하고 나왔습니다.
오죽 그때 일이 황당하고 화가났으면 이런걸 기억해내는 본인이 더 신기 합니다. -_-;;;
보통은 이런일 생기면 일반적으론 계산때 금액을 빼달라고 하고 그냥 먹다말고 나갑니다. 물론 다시는 안가고 주변인들에게
이야기해서 그가게 출입을 안시키는 방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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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뭐 예전이긴 하지만 매너없는 반년 정도 유지되고 그가게는 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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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1/25 02:52 | †세상만사†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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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으로 고발하겠다- 고 해서 비위생으로 소보원에 신고하겠다- 했더니 투덜대고 들어가버리더군요.
그냥 나와버립니다. 뒤탈을 생각한다면, 역시 자동차 사고가 나도 그렇고, 식사 문제도 그렇고. 일단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 쪽이 좋겠지요.
다음에 사용해봐야겟슴?
정말 윗분 말대로 폰카든 일반 카메라든 들고다니는게 이익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일단 수저놓고 사람부터 부르는 타입이라 ;;;
물론 먹은거야 어쩔수 없지만 이제는 폰카로 찍어야하는거죠.
그방법이 최고인듯 합니다.
꾹 참고 그냥 돈내고 나온뒤 욕한다.
그게 저에겐 가장 현실적인거 같습니다.